1. 소개
열 받은 신들은 바이움을 탑 꼭대기에 가둬 버리고, 한 순간에 황제를 잃은 엘모아덴 제국은 급격히 쇠락하고 맙니다.
대륙은 삼삼오오 분열되고, 천 년을 이어온 대제국은 결국 20년만에 멸망하게 되죠. 바이움 황제가 갇힌 곳이 바로 ‘오만의 탑’입니다. 게임 속에서 바이움이 등장했을 때의 위용은 정말 엄청나죠.
인간의 나약함과 오만함의 상징인 바벨탑(좌) 이야기와 맥이 닿는 오만의 탑(우)
오만의 탑은 구약성서 창세기전의 바벨탑 이야기와도 비슷합니다. 결국 이 탑들은 인간이 쌓아 올린 오만과 신의 징벌을 상징하죠. 엘모아덴이 멸망하면서 대륙은 3개로 분열됩니다.
삼국지처럼 북쪽의 엘모어, 남쪽의 아덴, 그리고 바다건너 그레시아로 나뉘게 되죠. 이때부터 리니지 스토리의 큰 축인 3국의 전쟁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열 받은 신들은 바이움을 탑 꼭대기에 가둬 버리고, 한 순간에 황제를 잃은 엘모아덴 제국은 급격히 쇠락하고 맙니다.
대륙은 삼삼오오 분열되고, 천 년을 이어온 대제국은 결국 20년만에 멸망하게 되죠. 바이움 황제가 갇힌 곳이 바로 ‘오만의 탑’입니다. 게임 속에서 바이움이 등장했을 때의 위용은 정말 엄청나죠.
인간의 나약함과 오만함의 상징인 바벨탑(좌) 이야기와 맥이 닿는 오만의 탑(우)
오만의 탑은 구약성서 창세기전의 바벨탑 이야기와도 비슷합니다. 결국 이 탑들은 인간이 쌓아 올린 오만과 신의 징벌을 상징하죠. 엘모아덴이 멸망하면서 대륙은 3개로 분열됩니다.
삼국지처럼 북쪽의 엘모어, 남쪽의 아덴, 그리고 바다건너 그레시아로 나뉘게 되죠. 이때부터 리니지 스토리의 큰 축인 3국의 전쟁 이야기가 펼쳐집니다.